MX Master 3 (1) 썸네일형 리스트형 MX Master 3 사람은 참 간사하다. 진짜 아무 생각이 없다가도 세일을 한다면 지르게 된다. 이 마우스 사실 써보고 싶었지만 언제나 비쌌고, 그래서 관심도 가지지 않았었는데, 우연히 정말 우연히.... 보게 되었다. 세일을..... 박스만 볼 땐....조금 실망했다. 뭐 별거 없네..... 작다.... 그렇게 생각했다. 구성은 단촐하다. 본체와, 2.4 Ghz 신호기, 그리고 케이블.... USB type3케이블이다. 마이크로에서 드디어 벗어났다. 확실히 애니웨어보다는 묵직하고 손에 꽉 차는 느낌이다. 생각보다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너무 좋다. 그리고 상하 휠도 좋지만, 좌우 휠이 따로 나와있다. 드디어 파이널 컷을 사용할 때 더 게으른 손 움직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ㅋㅋㅋ 좌우를 움직이는 건 트랙패드 말고는 답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