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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다나와 경품이 오고 화를 낸지 어언 1주일이 지났다. 추석이 끝나고 약 4일간을 기다렸지만 어떤 연락도 오지 않았고,

나는 슬슬 화가 났다. 사과문은 오지 않았다.

뭐 사실 오리라 기대는 거의 하지 않았다. 그래서 전화를 했다. 왜 안오는 지.


먼저 전화하려 했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이 몇번 오간 뒤 맘대로 하란다. 법적으로 소송 준비도 가능하니까 해보란다.

나참...내가 돌았나? 30만원짜리 이벤트 상품때매 그런 짓을 하게?

그냥 화가 나서 몇번 실랑이를 했지만 그대로 끝내기로 했다.

다나와도 용산 회사라는 것을 여실이 느끼는 순간이었다. 서비스? 고객에대한 마인드? 그런것을 찾기에는

다나와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다. 전화중에 기분나쁘니 전화를 끊겠다며 끊어버리는 태도나,

자신의 부서가 아니라는 이유로 무관심.

도무지 내가 어디에 말을 하는 것일까? 벽? 이제 뭐 연관도 없을 테고 그냥 잊어버리기로 했다. 바이바이.

니네가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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