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다.
잠깐 치우고 정리를 하고 나니 점심이 되고, 곧 밥을 먹고 또 치우고...
집안 일이란 참 쉼없이 이어진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지만
이렇게 휘릭 하고 지나가 버리고 나면 그렇게 서운할 수가 없다.
뭔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지나가버린 느낌이다.
내일은 좀더 나은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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