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 글을 써 나가는 것이 벅찬 일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중1때부터 써오던 글을 어느 순간 쓰지 않게 되어 바라만 보는 사람이 되었다. 이제와 새삼 글을 써 보니 예전처럼
생각나는대로 물흐르듯 쓰기가 너무 어렵다. 언제쯤...나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될까?
잘 쓰고 싶다. 유려하게 쓰고 또 쉽게 쓰고 싶다.
알고도 있다. 꿈이 너무 크다는 것을...
될걸 바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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