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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딜레마를 보고...

오랜만에 넷플릭스를 보다가 우연히 얻어 걸린 이야기. 전반적으로 소셜 미디어에 대한 비판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다.
난 페이스 북이나 인스타그램은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유투브 이야기가 나오면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이어지는 추천 영상과 계속 내가 좋아할 영상들이 나를 쫒아오고, 시간이 나도 모르게 지나버린....
가끔은 내가 보는 영상이 내가 원해서 보는 것인지, 아님 보다보니 원해지는 것인지 모를 노릇이었다.

다큐를 보고 알림 설정을 바꾸었다. 모든 것을 끊지는 못해도 시도는 해 볼 수 있겠지.

아....근데 이런 다큐를 넷플릭스가.....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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