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이라는 걸 해 보았다. 그냥 뭔가 사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그 무언가 찝찝한 그 순간에 … 보였다. 이게……

왠지 모를 타자기 느낌. 써보고 싶은 욕망. 나는 지체없이 질렀다. 할인도 되는….2만 1천원…정도.
10월에 지른 제품은 11월 말에 도착. 드디어 손에 넣었다.
결론 : 싼건, 싼 이유가 있다. 키감은…어….음….그러니까….뭐 그렇다.
그래도 뭐 이쁘니까.
이…쁘…자…나…

결국 아이패드에 쓰려고 산 것인데, 나름 거치는 잘된다. 케이스까지 씌운 상태에서도 충분히 거치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다.


원형의 키는 정말 정확히 쳐야 딱 들어오는 크기이다. 왜 키보드 키가 네모모양인지 알 수 있다.
풀싸이즈 키보드에 숫자키도 있는 모델을 샀는데, 만족한다. 크지만 뭐 가지고 다닐 녀석은 아니니까. 숫자키가 없으면 불편하니까. 그리고 아이패드에도 잘 붙고 한영 전환도 잘 되고 있다.
누르는 힘이 별로 들지 않는다는 것은 장점일 수 도 있겠지. 그럴거야….ㅜ.ㅜ
사용성은 꽤 좋다. 적절한 크기와 그래도 완성도 있는 만듦새. 2만원대에 이정도면 뭐… 크롬 부분은 좀 싼티 나지만, 그래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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