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열심히 하는 건 좋은 건데 말야, 하면 할수록 점점 힘들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알아가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도 그런 이유일까? 많이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아직 한 발도 못 나간 느낌이 드는 그런 날이다.
일은 점점 지쳐가는데 나는 나아지지 않는 느낌이 드니 결국 서서히 그냥 놔버리는 내 모습이 보인다.
그러면 안된다고 다잡아 보지만 그래도 오늘은 좀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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