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digital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램 16 360. 3 쓰면서 느낀 점. 가볍고 넓은 화면. 조용함. 사무용으로 쓰기에 너무나 좋은 기기이다. 어쩜 재미없는 잘 만든 기기라는 생각이 든다. 키보드의 키감이나 넓이도 적당하다. 맥북프로를 쓰다 보니 키 피치가 깊은 게 적응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통통 튀어 오르는 키보드의 키감은 누르는 맛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16인치의 대화면. 그리고 16대 10. 넓은 화면은 그대로의 맛이 있고, 선명한 해상도는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거기에 16대 10은 상하의 길이가 길어져서 글을 쓸 때 너무 즐거운 느낌이 든다. 게다가 펜을 사용할 수 있는 대화면은 생각보다 쓰기 편한 느낌이다. 아이패드에서도 느꼈었는데, 10.5인치의 화면보다 12.9의 화면에서 필기하기에 편한 느낌이었다. 이는 16인치인 그램에 필.. 모니터링을 위한 방법 강구. 집에 있는 컴퓨터에 계속되는 작업을 걸어두고 나가있게 되는 경우 잘 돌아가고 있는지 궁굼하게 된다. 현재 나의 상황도 이러하다. 결국 모니터링을 도와준다는 RDP? 맞나? 를 찾아보게 되었다. 1. 크롬 리모트 데스크탑. 간단, 심플한 프로그램이다. 누르면 나오고 쉽게 관찰가능하다. 크롬 기반으로 쉽게 볼 수 있다. 터치 기반으로 마우스보다 편하기는 한데, 사실 윈도우를 이용하려면 결국 마우스가 편해서 애매하다. 가끔 왜 안되는지 모르는 에러가 나오곤 했다. 2. 팀뷰어. 이 분야의 최고라고 해서 써보는 중이다. 다양한 기능과 모든 기기에서 사용가능하다. 개인 사용자에게는 무료라는 놀라운 혜택도 좋다. 뭐 켜고 끌 때 항상 광고가 나오는 건 어쩔수 없지만 아직까지는 괜찮다. 크롬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지.. 그램 16 360. 2. 그램은 앏고 가벼운 노트북이다. 360버젼이 되면서 무게는 더 무거워지고 뭐 조금 단단해지기도 했다. 외부부터 안쪽까지 보호 필름을 붙여주었다. 아직은 지저분해보인다. 아무래도 블랙은 색이 좀 죽어버리는 느낌이다. 안쪽은 다 붙여주었다가 도저히 보기 싫어서 양 옆은 떼어냈다. 터치패드 쪽은 사용감을 위해 붙이지 않았다. 구성품에는 있었지만 사용감은 떨어지리라 생각한다. 액정에 반사가 심해서 저반사 필름을 선택했다. 완전히 막아주지는 않지만 이전보다는 나은것 같다. 이 당시의 화면에 비하면 훨씬 낫다. 뭐 화면이 조금 어두워진다거나 뿌옇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보기엔 좋아졌다. 생각보다 화면에 노이즈는 별로 없다. 깔끔하게 잘 보이는 편이다. 펜 사용 시 원래 사용하던 hp 펜이 aes지원하는 펜이어서 그대로.. 그램 16 360 구입, 사용기 1. 4월 중순에 구입했던 그램이 드디어 왔다. 한 달 하고도 반이나 걸려서 온 그램. 일반 그램이 아닌 360도 회전형, 그리고 펜이 작동하는. 그리고 8기가 모델이 아닌 16기가 모델을 사기 위해 나는 꽤나 많은 시간을 기다렸다. 8기가 모델은 종종 나오고 있었고, 사려고 하면 금방 구입도 가능했다. 쿠팡 등에서 싸게 풀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왠지 끌리지 않았고, 결국 기다리고 16기가를 선택했다. 언젠가는 이 결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면서....(사실 그냥 내가 원하는 것이었을 뿐일지도 모른다.) 문제가 많다고는 했지만, 나는 역시나 블랙을 선택했다. 아니 사실 선택의 의미도 없었다. 그냥 나오는게 블랙이었으니까.... 11세대 타이거레이크 i5 모델이다. 뭐 인텔 씨피유가 문제가 많고, .. P31. 이천 특산품 nvme 구입. 한달을 기다리게 한 그램이 드디어 왔다. 8기가 램 모델은 계속 나오고 있었으나 16기가 모델을 기다리던 나는 이제야 배송되었다. 기다리던 그램은 저장용량이 256기가였다. 이미 맥북으로 한번 치가 떨리는 경험을 한 나는 바로 1테라 nvme를 사려고 알아보았다. 삼성과 고민했지만, 역시 이천의 명물을 선택했다. 배송까지 하루 정도 걸렸고, 그동안 그램은 그냥 묵혀두고 있었다. 드디어 도착한 녀석은 디자인부터 좋았다. 작지만 그래도 멋진 모습. 아직 설치 전의 모습이다. 그램에는 m.2슬롯이 두개있고, 원래 설치된 녀석은 두번째 슬롯으로 보내고 이녀석을 설치했다. 아직 성능 테스트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만족스럽다. 빠릿한 느낌이 좋다. 채굴 준비중... 여러모로 세상은 다시 노마드를 꿈꾸는 개척자들의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나 또한 노마드를 꿈꾸며 다시 시작할 무언가를 찾고 있다. 아마도 이게 첫 시작이지 않을까? 채굴의 ㅊ 도 모르지만 시작해보자. 뭐 일단 삽은 들어봐야지. 그 다음은 뭔가 또 실수하고 깨지다 보면 달라지겠지. 준비가 많이 필요한 일은 아니니 우선 달려들어 보자. 드디어 왔다. 그램. 기다리던 그램이 왔다. 원래대로라면 지금 뜯고 맛보고 해야 하는데.....뜯어서 확인만 하고 다시 집어 넣어두었다. 윈도우도 아직 안깔린 상태. nvme 1테라를 넣어주고 시작하려 한다. 지금껏 256기가의 작은 용량에 허덕이던 날들.... 넉넉하게 시작하자. 맥은 내 후년에 사는 걸로... 그쯤되면 m2쯤 나오고 기기 호환성도 좋아지지 않을까? 얼른 써 보고 싶다. MX Master 3, Keys 사용기 며칠간 사용하며 느낀 키보드와 마우스의 느낌을 말해보자. 다양한 기기를 옮겨가며 쓰기 위해 바꾼 키보드와 마우스이다. 우선 마우스.... 기본적으로 마우스는 적당한 클릭감. 적당한 무게, 큰 손에 맞는 큰 크기... 애니웨어에 비해 볼록 솟아 있어 손을 잘 지탱해준다. 편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클릭 시 적당한 딸깍소리가 나 좋다. 휠은 두 개. 마우스 버튼 사이의 휠은 알다시피 기본적인 휠 기능. 왼쪽 옆으로 달린 휠은, 좌우를 돌려준다. 기본 설정에서는 크롬에서 다른 탭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한다. 자주 쓰는 파이널 컷에서는 드디어 좌우 스크롤 기능을 해주어 트랙패드가 아니라도 쉽게 타임 라인을 이동할 수 있게 해 준다. 이것 때문에 매번 마우스를 쓰다가도 좌우를 스크롤하며 트랙패드를 만져야 했던 귀차..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