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너무 많은 것들을 질렀다.

소비는 미덕이 아닌데, 계속 소비를 하고 싶다. 살면서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 것들보다 사보고 싶은 것이 많아지는 것이 참 사람이라는 영악한 동물의 특징이다. 쓸만한 것들도 바꾸고 싶고, 이미 있는 것도 또 사고 싶어진다. 그덕에 노트북은 벌써 두대가 되었고, 아이패드는 한대가 있으며, 폰도 두개가 되었다. 

 

그 중 이번엔 폰을 바꿨다. 갤럭시 s22를 샀다. 그러고 나니 케이스를 사고, 시계를 사고, 이어폰을 사게 되었다. 사치라는 것은 참 달콤하고도 후회가 밀려오는 일이다. 이렇게도 세상이 무섭다. 아 난 이일을 어쩌나..ㅜ.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일을 다시 하려니...  (0) 2022.05.18
일주일을 집에서 보내며  (0) 2022.05.17
삶의 변화에 들어서며  (0) 2022.03.15
그늘  (0) 2022.03.10
오늘은 뭔가 다시 어린 시절이 된거 같아.  (0) 2021.11.20